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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의 약자이자 정기가 흐르는 줄기, 맥박의 뜻을 담고 맥(MAC)!
문화, 스포츠, 교육의 줄기마다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
줄기마다 살아있는 문화마당‘맥(MAC)’재 개관 페스티벌
1. 공연 개요
공 연 명 피아니스트 서혜경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활의 노래>
공 연 장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공연일시 2008.04.11(금) 오후 8시
프로그램 박정양 <여명>,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티켓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주 최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
후 원 SBS,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여성재단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옥션티켓 1566-1369, 티켓링크 1588-7890
마포아트센터 02-3274-8502 www.mapoartcenter.or.kr
공연문의 마포문화재단 공연 홍보부 02-3274-8502
할인안내 마포구민, 마포아트센터 MAC 회원, 쿠폰 할인 (공연별 할인율 다름, 1인 4매)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65세 이상 어르신) 50% 할인
* 단체예매 15명 이상 문의 02-3274-8502
* 현장수령 시 관련 신분증 및 쿠폰, 기타 증명서
(회원카드, 복지카드, 국가 유공자 등) 제시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
* 마포아트센터 MAC 회원은 현장에서 가입 즉시 적용 가능
(전화 및 예매처 할인가 구매 후 현장에서 가입 신청서 제출)
2. 공연 내용
서혜경 그리고 마포아트센터의 부활의 노래
인생의 고비였던 암을 극복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1세대 피아니스트 서혜경……
마포문화재단이 마포아트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가 방정양에게 위촉하여 작곡된 단악장 형식의 관현악곡인 부제 “부활의 노래”인 <여명>은 서혜경과 지휘자 박은성이 이끄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마포아트센터의 재 개관을 기념하는 첫 공연이다.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하며 미래지향적인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서울서부지역의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할 마포아트센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박정양의 ‘여명’
관현악곡으로 깊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표현한 곡.
게시부에 제시된 모티브는 거듭되는 변신을 통하여 깊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희망과 설렘의 여명에 도달하며 장엄한 해돋이와 함께 종결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드보르작 9번 교향곡 ‘신세계’
가슴을 뒤흔드는 오케스트라의 장중함과 하모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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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연 기사
서혜경의 열광적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이 곡에 대한 깊이 있는 천착으로 그녀는 이 작품을 그녀의 명성에 걸 맞는 섬광과 같은 충격과 신선함으로 가득 채웠다. 런던 타임즈 <The Times>
작품의 내면으로 깊이 파고드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말미암아 이 작품은 신선하고도 강렬한 힘을 지니게 되었고 커다란 갈채를 이끌어 내었다. 독일 쉬피겔 <Spiegel>
좀처럼 보기 힘든 열정적인 음악성과 드라마틱한 표현력. 도쿄의 <아사히 신문>
음악적 건축이 요구하는 구조적 음의 구성에 의한 역동적, 환상적인 연주!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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